김태희- 배우, 814억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태희는 2000년 ‘화이트’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김태희는 대한민국 CF 퀸을 거론하면 5위권 안에는 항상 드는 배우입니다. 그러나 정작 출연작 중 빼어난 작품이 많지는 않고, 발연기 여배우라는 타이틀 때문에 ‘CF스타’라는 오명 아닌 오명이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는 ‘아이리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용팔이’, ‘하이바이마마’ 등을 거치며 연기 면에서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녀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재산의 규모또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김태희는 빌딩을 매각해 71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뒀다는 소식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김태희 비 부부는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부동산 부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20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김태희·비 부부가 ‘부동산&땅부자 스타’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비, 김태희가 가진 부동산 자산은 약 814억 원으로 비는 2008년 약 169억 원에 매입한 후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신축한 소속사 건물이 약 370억 원 가치가 됐습니다. 또 두 사람이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 등지에 보유한 부동산 자산은 약 420억 원 이상이고 지난해 미국에 있는 약 23억 원대 주택을 구입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