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배우, 1000억
이민호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여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는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를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그는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더 킹 : 영원의 군주’ 등 히트작들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특유의 진한 쌍꺼풀과 짙은 선을 가진 외모를 가지고 있어 배우계 대표적인 미남이기도 하며 바른 행실과 성품을 지닌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5년 한 기자가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감사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그의 드라마 수익은 100억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13년 논현동 최고급 빌라인 라폴리움을 약 30억원 가량에 매입하였으며, 기부활동도 역시나 통크게 하고 있는 배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민호는 2009년부터 이어진 유니세프와의 인연으로 고액 기부자로 구성된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입고나온 의상을 자선 경매에 내놓자 자선경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는 기염을 보이며 이로 얻게 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였고, 2016년에는 홀트아동복지회에 5천만원 기부, 2017년에는 또 유니세프에 2500만원을 기부, 학대피해 아동에 5천만원기부,가장 최근인 2020년엔 코로나19관련 3억원을 총 8개 기관에 전달하고,국제구호개발 굿네이버스에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