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배우
출연작들이 연달아 히트를 치며 대세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 김지원은 2010년 빅뱅과 함께 LG의 롤리팝 2 광고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동아오츠카의 음료수 오란씨 광고에 출연하면서 ‘오란씨 걸’이란 별명과 함께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속자들’에서 생애 첫 악역을 맡은 김지원은 유라헬 캐릭터를 설득력 있고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김지원은 연기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상속자들’을 꼽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상속자들’이 높은 시청률로 대박이 나면서 라이징 스타로 도약했습니다. 그 후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극중 육사 출신의 군의장교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으며,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그해 최고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김지원은 데뷔 이래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대세 여배우로 발돋움을 하였습니다. 김지원의 재산에 대해 특별히 밝혀진 내용은 없지만 2020년 2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배우 김지원이 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