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배우, 600억
배우 장동건은 ‘잘생긴 남성의 표본’으로 방송관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 미남으로 불리는 배우입니다. 장동건은 CF 모델로 데뷔한 뒤 MBC 21기 공채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후 그는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마지막 승부’에 출연하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연기력은 비록 엄청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본인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맡으면 충분한 에너지를 뽑아 내는 편으로, ‘해안선’, ‘태풍’, ‘친구’ 그리고 ‘태극기 휘날리며’등 많은 작품들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장동건은 배우 이정재와 더불어 유일하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 조연상, 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이후 장동건은 배우 고소영과 2010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같은해 고소영은 아들을 출산하였고, 이후 2014년 딸을 출산해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톱스타 부부로 화제가 되었던 이들은 실제로 부동산 재산만 하더라도 한남동에 130억 빌딩, 청담동에 150억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경기도 가평에도 24억원 상당의 별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만봐도 부부의 합 재산이 600억 이상으로 추청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이건희 회장을 제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들은 지난 2017년 4월 더 펜트하우스 청담 83평을 매매했는데, 분양 당시 최고층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200억원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