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배우, 150억
배우 주지훈이 2021년 드라마 ‘지리산’에 배우 전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주지훈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나 그의 인생의 히트작이 된 ‘궁’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으로 부상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데뷔작이였던만큼 초반엔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실시간으로 연기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주지훈은 2016년 범죄 액션 스릴러 영화 ‘아수라’에 출연하였고, ‘아수라’를 통해 주지훈의 배우 인생은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신과함께’에서 해원맥 역을 맡아 천만 배우가 되었으며 2018년 하반기에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과 ‘공작’, ‘암수살인’이 3연속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신과함께-인과 연’은 누적 관객 1200만명을 돌파해 전작에 이어 한국 영화 최초 쌍천만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운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지훈은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에서 세자 이창 역을 맡아 전세계 190국에 동시 공개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배경의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킹덤 제작 당시 국내 넷플릭스 가입자가 20만명이 안되었을 정도로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성공은 미지수였으나, 킹덤의 흥행에 힘입어 넷플릭스가 성공적으로 국내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인기배우로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지훈의 수입은 CF, 드라마, 영화수입을 총합했을 때, 150억원대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