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코미디언/MC
이경규는 코미디언 출신의 방송인 중 현역 최고참으로 1981년 MBC 제1회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습니다. 이경규는 지금까지 단 한차례 사건 사고 없이 40년 넘게 후배들의 존경과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예능계의 대부입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전파견문록’, ‘대단한 도전’, ‘남자의 자격’,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아빠를 부탁해’, ‘붕어빵’, ‘화성인 바이러스’, ‘도시어부’등이 있습니다. 이경규는 시대를 앞서 가는 트렌디한 감각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 정신으로 지금까지도 현재 진행형의 전설적인 국민MC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통산 8회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이자 방송 3사 연예대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3명의 예능인중 한 명입니다. 이경규의 출연료는 1000만원에서 1500만원 선으로, 그의 연수입은 약 20억에서 25억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