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전 축구선수/해설위원/방송인, 50억
안정환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는 축구 해설위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역 시절 뛰어난 볼컨트롤과 드리블, 중앙에서 좌우로 열어주는 정확한 패스, 반 박자 빠르고 정교한 슈팅으로 데뷔 때부터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판타지스타라고 불리는 선수였습니다. 이러한 축구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도저히 운동선수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화려하고 완벽한 외모까지 갖춰 ‘테리우스’라고 불리며 수많은 여성 팬을 몰고 다녔습니다. 최근에는 방송인으로 대중에 얼굴을 비추는 안정환은 예능감이 굉장히 좋아서 고정 프로그램도 생길 정도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예능도 잘하는 스포츠인을 넘어서 전문 예능인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위치에 오른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최존생활’, ‘아빠! 어디가? 시즌2’, ‘우리동네 예체능’, ‘요즘애들’ 등의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예능인으로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생이라고는 모를 것 같은 외모와 달리 안정환의 가정환경은 부유하지 못했으며, 선수시절에도 한차례 고난을 겪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안정환의 몸값은 100억 원이라는 기사가 쏟아졌지만 안정환은 이적으로 인한 36억원의 빛과 친모의 빛투 논란으로 선수생활의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안정환은 현재 방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그의 출연료는 현재, 700~800만 원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정환이 현재 거주 중인 집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라로, 평균 매매가는 45억, 전세가 25억 원 이상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