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 운동선수/방송인, 470억
장훈은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이자 대한민국 농구 역사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였습니다. 그는 1993년 대학 농구에 입문하였고, 1997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어 같은 해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한국 프로 농구선수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를 거쳐 2007년 6월 전주 KCC 이지스와 계약을 하였으나 허재 감독과의 불화설 등을 비롯한 논란을 빚으며 2008년 12월 19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이적, 그리고 2011년 5월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하고 그리고 1년 후 2012년 5월 부산 KT 소닉붐으로 이적하였다가 이듬해 2013년 3월에 프로 농구 선수에서 은퇴했습니다. 농구선수 시절 닉네임은 국보급 센터였습니다. 은퇴 이후 서장훈은 방송 활동을 시작하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서장훈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자산가로 알려져있는데, 프로선수 당시에는 한국 농구계에서 손꼽히는 고액연봉자 가운데 한명이었으며, 방송인인 현재도 한 회차에 약 5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19년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서장훈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330억원대의 건물에 더해 홍대에 위치한 140억 상당의 건물을 추가로 매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