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배우
한국의 대표적인 미녀상인 배우 이영애는 그녀는 투유 초콜릿 광고의 메인 모델을 맡게 된 유덕화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산소 같은 여자’라는 카피를 내세운 마몽드 화장품 CF가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2003년 그녀는 사극 드라마 ‘대장금’의 주연인 서장금 역을 맡으며 그야말로 절정을 찍었습니다. <대장금>은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 한류 드라마로서 이름을 떨쳤으며, 주인공인 이영애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서 크게 유명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영애는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배우로도 유명한데, JTBC <구경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그는 4년 전 <사임당 빛의 일기> 출연 당시 회당 출연료가 1억 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당시 <구경이>의 시청률은 다소 저조하지만, 넷플릭스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지난 2009년에는 이영애가 하와이에서 극비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그녀가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을 때 정호영씨에 대해 재미교포 사업가로 재산이 약 2조원이며, 이영애보다 무려 20살 연상이라고 전했습니다.